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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꽹과리의 아크 일기 2
    ARK : Survival Evolved 2023. 4. 2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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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임? 무슨 키 눌렀는진 몰라도 갑자기 3인칭 됨

    오히려 좋아; 난 1인칭보다 3인칭을 7억 4천만배 정도 선호하니까

     

     

     

     

    혹시나 요구 레벨이 저번보다 더 낮은 상자일까? 싶어서 가봤지만 저번보다 더 높음 ㅋㅋㅋㅋ

     

     

     

     

    집을 좀 넓게 짓고 싶어서 토대를 세우고 있는데 밤이 돼서 일단 모닥불을 켜고 있었지

    그런데 갑자기 웬 딜로포사우르스가 밑에서 나를 공격하는 거야... ㅠㅠ

     

     

     

     

    그래서 얍삽이로 열심히 위에서 찔러서 잡음

    근데 사체 끌어내려니까 손에 잡을 수는 있는데 끌어내려고 하면 손에서 놓아져서.. ㅠㅠ 어찌저찌 곡괭이로 없앰

     

     

     

    글구 난 뭔가 이게 드나들기도 편하고 방어도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지었는데 (문틀의 존재를 아직 몰랐던 때)

    밤 되니까 저 사이로 랩터가 막 공격함 ㅠㅠ 엉엉 서러워 난 공룡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 보이기도 해서 횃불 들고 졸라 팸 ㅠㅠ

    못난 인간을 둔 랩터에게 정말! 미안하다아악 ㅠㅠ

     

     

     

     

    후... 앞에 있던 바위 걍 없애버림.... 리버뷰를 즐기는 꽹과리

     

     

     

     

    리버뷰 만들고 3x2짜리 집 완성하려고 나무하다가 마참내!! 첫 하루동안 죽지 않고 살아남기 도전과제를 깼다

    처음 비 오는 날 죽은 거 말고도 거북이한테 덤볐다가 죽은 날도 있음 ㅠㅠㅋㅋㅋㅋ 약해보였는데......

     

     

     

     

    완성된 내 3x2짜리 멋진 집 앞을 지나가는 파라사우롤로푸스..!! 우왕!!!!!!

    길들여서 타고 싶었는데 뒤에서 다가가도 열매 먹이기를 할 수 없길래 인터넷을 찾아보니.. 파라사우롤로푸스는 기절시켜서 조련해야 한다고 한다

    그 엔그램인가 거기에 보니 방맹이 있던데 그걸로 기절시키는 건가..? 아직 시도 못 해봤음

    넓은 집을 다 짓기 전까지는 한 번도 못 봤는데 저때 이후로 매일마다 근처에서 쿵쿵거리면서 돌아다닌다

     

     

     

     

    내 멋진 집의 문제점

    점프해서 들어갈 수가 없다 미친... 토대가 너무 높아요

     

     

     

    배울 수 있는 것 중에 계단은 아직 없는 것 같길래 나무 바닥 배워서 이거라도 깔아둠...

    휴.... 험난한 내 집 마련의 길

     

     

     

    그래두 안에 들어와서 보니까 넓다 힛히

    근데 저기 모닥불 옆에 절구 설치했는데.. 마취약인가 그거 배우고 재료도 있는데 만들 수 있는 목록에 안 뜨더라 ㅠ

    이것도 검색해봐야겠다...... 어렵다 어려워 휴

     

    글구 사실 이 집을 다 지었을 때즈음엔 나무로 된 집 요소를 다 배웠기 때문에.. 다 짓자마자 목재로 리모델링하기로 결정;

     

     

    한밤중까지 열심히 도끼도 부숴가며 나무해서 멋진 나무집으로 리모델링 성공!

    너무 깜깜해서 스샷엔 잘 안 보여서 아쉽다 힝 근데 아침 될 때까지 기다리기엔 피곤해서 걍 찍고 끔 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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