꽹과리의 드케 일기 12

이번 일기의 가장 큰 이야깃거리는.... 스크롤에 있는 용이 500마리가 넘었기 때문에 금 트로피 배지를 받았고

그래서 이제 알을 7개씩 주워올 수 있다는 거..?

 

 

짜잔~

이야깃거리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일이 좀 바쁜 기간이기도 하고 흥미가 약간 떨어져 있어서 별 건 없고

그냥 계속 하이브리드 얻기를 시도하고 있다

 

 

 

얘네 둘이 교배시키면 Avatar of Creation 낳는 거 맞아?! ㅠㅠ

지금까지 네 마리 낳았는데도 전부 Ceriuth Dragon이었어 흑흑흑

얘네로 Avatar of Creation을 두 마리 낳을 생각이었는데..........

위키에는 그렇다고 되어있긴 한데 과연......... 몇 번이나 시도해야 실제로 볼 수 있을지,,,

 

 

 

 

두 번째 Amalthean Dragon을 얻었고 지금은 아직 자라는 중이다

 

 

 

 

Hellhorse Dragon은 암수 한 쌍씩 예전에 낳았었지만 부모가 같으니까

이번에는 다른 부모로 낳기에 성공!

예전에 낳았던 애들 중 한 마리랑 짝을 지어줄테야

 

 

 

 

 

충격실화..

2세대 Ultraviolet Dragon끼리 교배시켰더니...... 3세대가 Ultraviolet Dragon이 아니라 Spitfire Dragon이 나왔어..!!

진짜 믿기지 않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구나...... 하긴... 사람도 대를 건너뛰어 닮기도 하니까

그러면 결국 나의 하이브리드 계획은...... 시작부터 잘못된 거였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2세대 하이브리드끼리 교배시켜서 3세대는 그 하이브리드만 낳게 하려는 생각이었는데... 애초에 틀려먹었던 거군

 

 

 

 

금쪽이 Carina Dragon들

 

 

 

 

 

 

Dusk Pygmy는 한 마리 갖고있고 얘네가 다른 하나를 낳아줘야 하는데

초록색 Nilia Pygmy만 낳아주고 있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Ceriuth Dragon은 벌써 스크롤에 7마리나 있다

예쁘긴 해

 

 

 

 

 

용쪽이,,,

 

 

 

 

Risensong Dragon은 이제 두 마리니까 Setsong Dragon만 한 마리 더 얻으면 된다

각각 두 마리씩이 되면 다른 종끼리 짝을 지어주겠어

 

 

 

 

Storm-Rider Dragon도 이제 짝이 생겨서 자라는 중!

 

 

 

 

 

얘네도 정말 어지간히 안 낳아주던 애들인데 이번에 드디어 두 번째 Royal Eminence Dragon을 얻었다 헤헤

 

 

 

 

 

 

이건 지난 글 이후로 자란 애들!

 

생각보다 금방 500마리를 넘긴 것 같다

다음 배지는 플래티넘이고 스크롤에 용이 1,000마리 있어야 하는데... 이건 진짜 좀 오래 걸릴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