꽹과리의 폴가이즈 일기 : 시즌2 6주차

오늘 회식하느라 이제 들어왔지만 열두시 전에 올릴 수 있겠어! 비록 오늘 게임은 못 했지만..

목요일 업로드를 위해 수요일부터 미리 일기를 쓰는 나 제법 꾸준해요

 

 

 

 

~ 10월 21일 ~

 

결승전도 일반 살금 살금 피날레에서 웜홀이 있는 워프 살금 살금 피날레로 바뀌었다

 

 

 

 

 

 

~ 10월 22일 ~

 

히잉... 1점 남았는데...... 그것도 이제 후프 위로 떨어지기 직전이었는데 ㅠ-ㅠ

 

 

 

 

 

결승전으로 버려진 사원이 엄청 오랜만에 나왔는데 딴짓하느라 소개 이미지 못 찍었다,,

 

 

 

 

그래도 왕관 있는 곳까지는 갔는데 아쉽다 힝

 

 

 

 

 

 

~ 10월 23일 ~

 

바닥 떨어져유로 또 우승~

 

 

 

듀오 쇼였는데 내가 살아남아서 1등함 후후

 

 

 

 

 

 

펭귄 풀장 파티~

아무도 없는 으슥한 곳에서 나 혼자 펭귄과....

 

 

 

 

저기여 저 끼었어여

아 선풍기에 젤리빈 끼었다구여

 

 

 

 

또다른 결승전 스테이지인 육각형 바닥도 웜홀이 있는 워프 육각형 바닥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빠져나오는 웜홀 밑에 바닥이 없으면 그대로 죽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웜홀을 피해다니는 게 좋은 듯하다...

 

 

 

 

나의 꼬리를 지켜줘

 

 

 

1:20 꼬리 타임이 뭔 말인가 했는데 아마 금메달 조건인 것 같음

그럼... 처음에 꼬리 없이 시작하는 애들은 금메달 못 따는 거야...?

 

 

 

 

 

바닥 떨어져유를 지배하는 꽹과리

 

 

 

 

이번엔 솔로 쇼에서 우승~

 

 

 

 

 

 

~ 10월 24일 ~

 

헐 학생 그 코스튬 어디서 샀어요

나도 데스즈 도어 주인공 까마귀 코스튬 갖고 싶어!!!!!!!

 

 

 

 

워프 코뿔소 피하기에서 생존하자 젤리빈이 단 세 명만 남은 모습이다.

 

 

 

 

역시 결승전 스테이지인 산 무너져유도 워프 산 무너져유 상태로 나온다.

 

 

 

 

아아악 너무 아깝다!!

 

 

 

 

 

결승전 끝나고 나서 바로 상점으로 달려가봤는데

왜 항상 진짜로 갖고 싶은 코스튬은 유료란 말인가....... ㅠㅠ

나는 게임은 많이 구매해도 인게임 과금은 안 하는 주의라 이것도 그냥 눈물을 머금고 보내주는 수밖에......

 

꽹과리의 비밀 : 이 블로그 만든 이유는 데스즈 도어 스샷을 올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진짜임;;;)

근데 왜 아직도 안 올렸냐구요?

귀.찮.으.니.까.

왜 맨날 이따위로 폴가이즈 일기는 써제끼면서 딱 한 번만 쓰면 되는 데스즈 도어 글은 올리지 않느냐

그건.... 데스즈 도어 스샷이 아름답기 때문이야

어쨌거나 진짜로 6월에 너무 재밌게 해서 이 내용을 어딘가에 기록하고 싶다.. 역시 블로그를 만드는 수밖에 없나? 하고 만든 게 이 블로그인데.. 벌써 10월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군요

그리고 아직도 엔딩 안 봤음..........

 

 

 

 

넘나 아쉽게 실패한 스포트라이트 스테이지

이번주 일기에는 아깝게 실패한 사진들이 많네

 

 

 

 

 

1등한 스샷도 있음. 벽 가이즈 1등~

 

 

 

 

그리고 다시 한 번 너무나 아깝게 승리하지 못한 워프 산 무너져유

스샷계의 단짠단짠

 

 

 

 

 

 

~ 10월 25일 ~

 

워프 하이퍼보드 영웅 1등~

 

 

 

 

아까운 실패도 아니고 그냥 하늘 높이 날아오른 채로 실패한 스샷!

 

 

 

 

주간도전 완료했으니 또 스샷 한 장 찰칵

 

 

 

 

 

 

~ 10월 26일 ~

 

한 시간 반이나 플레이했는데 스샷이 한 장도 없구먼

웜홀 방랑자 이벤트 다 완료하고 싶어서 오랫동안 한 거였는데

탑 여행자 1회만 더 채우면 전부 완료였는데 ㅠ.ㅠ 결승전 라운드 직전에 징크스 떠서 져가지구 빡종함..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