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꽹과리의 폴가이즈 일기 : 시즌2 5주차
    Fall Guys 2022. 10. 20. 22:44
    728x90

    내가 매주 이 짓을 왜 하고 있을까? 진짜 의문

    농담이 아니라 진짜 매일마다 하루에 1시간씩 폴가이즈를 하고 목요일마다 일기를 쓰느라 다른.. 하고싶은 것들을 못 하는 경우가 넘 많음

    아놔 시즌2 레벨 200 찍고 검은색 냥드로이드 코스튬 받으면 이 판 뜬다 진짜

    하지만? 이대로 계속 해도 과연 시즌2 레벨 200을 찍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는 게 유머......

    아니 진짜 매주 이 짓을 왜 하지? ㅡㅡ;;

     

     

     

     

    ~ 10월 16일 ~

     

    아마도 툰드라 런 X에서 1등한 듯

    에이 맨날 똑같은 내용 재미없다......

     

     

     

     

    마지막 라운드로 나온 육각링

    나도 평소보다 잘했지만 같은 스쿼드였던 이 젤리빈 진짜 너무 잘해서 신기해서 스샷 찍음;;

    우승은 못 했지만 그래두 진짜 너무 잘해서 신기했음

     

     

     

     

    또다시 팀원덕에 우승한 꽹과리

    대체 언제쯤이면 육각형 바닥에서 직접 승리할까나?

    한 적.. 있나? 이제 기억도 안 남

     

     

     

    코뿔소 피하기에서 살아남는 건 어렵기 때문에 성공하면 사진을 한 장 찍어준다

    스샷 구도도 좋게 잘 찍혔어ㅋㅋㅋㅋ

     

     

     

     

    별자리표에서 1등~

     

     

     

    숨막히는 공 떨어져유 대접전

    추가시간은 연장전답게 한 골 들어가면 바로 끝난다

     

     

     

     

    얼빡샷 아니고 꼬빡샷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 10월 18일 ~

     

    헐 대박 산 무너져유 결승전 너무 오랜만이다

    소싯적에(유료던 시절..) 이걸로 솔로 쇼 우승 몇 번 했었는데

    라떼는 말이야~

     

     

     

    네 다음 꼰대

     

     

     

     

    이날은 드디어 시즌2 레벨 100을 찍었다

    그 뒤로는 대부분의 보상이 크라운 조각이고.. 중간중간 코스튬을 3개 정도 준다

    시즌 레벨 200이 되면 냥드로이드 X였나 뭐였나 아무튼 그런 귀여운 코스튬을 주기 때문에 그걸 받고 싶어서 내가 이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거는.. 게임이 맞냐? 일 아니냐? 꽹과리 투잡뛰네.. 갓생 후덜덜해..

     

     

     

     

    이건 거의 처음 해보는 스테이지다! 펭귄 풀장 파티라는 스테이지

    예전에 펭귄 쟁탈전 스테이지는 몇 번 해봤었는데 이건 진짜 처음 해보는 것 같아

    처음 해봤지만 바로 통과했음 히히

     

     

     

     

    펭귄을 잡고 스샷 한 장 찰칵

    저때 다들 너무 정신없이 몰려있던 나머지 아무도 내 펭귄을 뺏을 생각을 안 해서

    스샷을 찍은 직후엔 나 혼자만 덩그러니 남겨져있어서 웃겼다ㅋㅋㅋㅋㅋㅋ

     

     

     

     

     

     

    게임하다가 도중에 업데이트가 있다고 한 번 재시작되더니

    결승전 라운드의 커버 이미지(?)가 좀 더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좋다!

     

     

     

    듀오 쇼에서 팀원 덕분에 또 우승했는데

    왜 이 다음에 게임 요약 스샷이 없지? 왜 안 찍었을까나

    점점 성의가 없어지는 꽹과리

     

     

     

     

     

     

    ~ 10월 19일 ~

     

    이건 아마 눈 굴러와유 1등 스샷인 듯하다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쇼 중에 배구 토너먼트 쇼가 있길래 한 번 큐를 돌려봤다

    폴가이즈에 배구라는 스테이지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처음 알았음

     

     

     

     

    젤리빈이 스파이크를?

     

     

     

     

    그런 건 아니고 그냥 공 떨어져유랑 비슷하게 공을 넘겨주면 된다.

    공 떨어져유는 공 그림자를 보고 위치를 파악해야하지만 배구에서는 공이 떨어질 위치에 표적 표시가 보인다

     

    팀원들이 다 너무 잘하길래 나는 박수 액션을 많이 보여줬는데 (짱 귀여움)

    내가 중간에 한 번 실수하니까 팀원 중 한 명이 경고하듯이 날 살짝 잡았다가 놨다 ㅠㅠㅋㅋㅋㅋ

    넘 귀여웠어

     

     

     

     

    폴가이즈 배구 토너먼트는 젤리빈 16명으로 시작하고

    1라운드에서 승리하면 2라운드에서 바로 결승전을 치른다

     

     

     

     

    야호! 첫 배구 토너먼트 참가에 바로 첫 우승을 거머쥔 꽹과리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을 뿐인데~

    게다가 신뢰의 도약 세레머니 스샷도 오랜만에 잘 찍었다 ㅎ.ㅎ

     

     

     

     

     

     

    ~ 10월 20일 ~

     

    웜홀 방랑자 이벤트가 시작됐다

     

     

     

     

    목요일이라 주간도전도 갱신~

     

    쇼에서 승리 1회

    2라운드에서 최소 금메달 획득 5회

    서바이벌 라운드에서 10회 이모트

    아무 스쿼드 쇼의 2라운드 이상에서 승리하기 5회

    쇼의 최종 라운드 도달 3회

    모든 라운드에서 12,500미터 달리기

     

     

     

     

     

    웜홀 방랑자 이벤트로 인해서 기존 스테이지들 몇 개가 특이하게 변했다

    지금까지 내가 한 건 웜홀 문으로 충돌, 웜홀 우주 고속도로, 웜홀 하이퍼보드 영웅, 웜홀 후프의 전설, 웜홀 코뿔소 피하기 등이 있었음

     

    웜홀을 타야만 진행 가능한 스테이지가 있는가하면

    웜홀에서 영 좋지 않은 위치로 빠져나와 탈락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ㅠ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