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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레츠고 피카츄~잡담 2022. 10. 10. 21:36728x90
스위치 사고 싶었던 이유는 사실 레츠고 피카츄였는데
맨날 피트니스 복싱이랑 링피트만 하면서 운동 기계로만 썼던 나....
당근마켓에 원하는 가격으로 매물이 나와서 냉큼 사버림
원하는 거래 일시는 아니었지만... 그리고 사놓고 아직도 켜보지도 않았지만... ㅎ.ㅎ
어릴 때 막 블루 버전 골드 버전 이런 거 너무 재미있게 했는데
도감을 한 번도 완성시켜 본 적이 없어서(완성시킬 수 있는 게 맞는지조차 모름)
이걸 하면서는 꼭 도감을 완성시켜 보고 싶은데 이건 몬스터볼 플러스를 사야 뮤가 들어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스위치 사기 전에도 자주 가격을 검색해보곤 했는데 너무 비쌈................ ㅠ
타이틀을 중고로 싸게 샀으니까 이제 하나 사도 되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역시 너무 비싸서
일단 한 번 다 해보고 나서 생각해보는 걸로....
이제 드디어 스위치를 운동 기계가 아닌 게임기로 쓸 수 있게 됐음
기운이 없어서 맨날 폴가이즈 일일도전만 근근이 하고... 다른 게임은 전혀 못 하고 있긴 하지만......
암튼 거의 2년만에 사고 싶었던 걸 사니 기분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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