꽹과리의 로들넛 2 : 해초 숲, 얼룩덜룩만

아니 첫 스샷 몇 장 중간에 자꾸 광고 끼어들어서 읽기 불편한 거 킹받네,,,,

쩝..

 

아무튼 꽹과리의 로들넛 2편~~

 

 

 

 

ㅋㅋㅋ ㅠㅠ

 

 

 

 

 

잔물결 산호초 바이옴에서.. 내가 키우지 않은 로들을 발견했다!

깨끗해진 뒤에 태어난 아이인 것 같아서 반갑게 랜덤 이름을 지어줬다

 

 

 

 

해초 숲 근처에서 처음으로! 노란색 재활용 봇에 넣을 수 있는 쓰레기를 주워가지고 제작 재료로 교환한 기념으로 찍은 듯

 

 

 

 

 

처음 발견한 로들 알

예쁘다~

 

 

 

 

 

드디어 해초 숲으로 들어가서 처음으로 미세 플라스틱 발견

미리 장만해둔 조각 청소기로 부아앙 빨아들여준다

 

 

 

 

 

해초 숲에는 이렇게 고장난 로봇 같은 애들이 많이 떨어져있는데.. 바구니에는 여러 과일이 들어있다

 

 

 

 

 

해초 숲에서도 오염물질이 들러붙은 아기 로들 발견 ㅠㅠ

 

 

 

 

집에 가는 동안 오염물질들이 막 떨어져나와서 다시 식물들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위쪽으로 높~~~게 날아서 가는 중이긴 한데.. ㅜㅋㅋ 효과가 있는 지는 잘 모르겠음

 

 

 

 

 

조각 청소기로 빨아들인 미세 플라스틱은 재활용 봇 중에서 플라스틱을 모으는 파란색 봇에다가 처리할 수 있다

한참동안 꿀럭꿀럭꿀럭 뿌려주고 나면 제작 재료를 엄청나게 많이 준다 ㅋㅋㅋㅋ

글고 게임하면서 느낀 게 아무래도 쓰레기가 플라스틱이 압도적으로 많더라고...

 

 

 

 

 

심지어 위에서 사용하던 조각 청소기는 용량도 업그레이드 안 된 상태였음

 

 

 

 

 

여기 스샷에 보면 무지개 해초가 있다..! 원래는 그냥 노란 색인 별 해초가 훨씬 많은데 간혹가다가 무지개 별 해초가 열리는 것들이 하나씩 있었음

 

 

 

 

 

버블건을 한 번 더 업그레이드

 

 

 

 

 

또 다른 아기 로들

 

 

 

 

 

이 로들을 씻기기 위해 홈 코브까지 다시 간다는 게 번거로워서.. 계속 들고다니던 산소 링을 설치했다

설치하면서 보니까 한 번만 쓸 수 있는 게 아닌 듯..?!

 

 

 

 

 

 

ㅇ0ㅇ 또다른 로들 발견!

 

 

 

 

 

 

해초 숲을 깨끗하게 100%로 청소한 뒤에는 얼룩덜룩 만으로 가라고 한다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하길래 바로 업그레이드~~ 눈에 보이는 쓰레기란 쓰레기는 족족 다 줍고 다녀서 제작 재료가 모자라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ㅎㅎ

 

 

 

 

근데 수트 업그레이드 할 때 보니까 웅덩이 브러시라는 장비도 있길래 사봄

 

 

 

 

오호.. 재밌겠는데

 

 

 

 

이건 해초 숲에서 데려와서 키우고 있던 로들인데 고치 상태에 들어갔길래 기념으로 걍 찍음

 

 

 

 

 

얼룩덜룩만에 가기 전에 난파선 지구에 들렀는데 로들들이 많이 번성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இ௰இ

저 초록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부분이 전부 로들임

 

 

 

 

아귀 로들 넘 귀여워... 랜덤 이름을 지었더니 두부라는 이름이 된 귀여운 로들

 

 

 

 

다른 애들도 마주칠 때마다 이름을 지어줬다! 왜인지 전부 후면샷이 찍혔지만..

 

 

 

 

얼룩덜룩만에는 구프 웅덩이가 있어서 새로 구매한 웅덩이 브러시로 청소를 해줘야했다

로들넛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총 3가지 있는데 게임이 진행될수록 이 3개를 섞어서 써야해서 지루함이 덜했음

 

 

 

 

 

얼룩덜룩만에는 이렇게 여러 가지 식물이 있어서.. 깨끗하게 해주고 나면 여러 과일을 한 번에 채집할 수 있다

특히 무지개 별 해초를 고정적으로 찾을 수 있어서 좋음

그치만... 나중에 100% 청소해놓고 로들들이 번성할 때 와서 구경해보니.. 로들들이 의외로 이 과일들을 잘 못 찾아먹는 듯했음.. ㅠㅠ 배고파하는 로들들이 많았어.... 마음 아픔.....

 

 

 

 

 

얼룩덜룩만에서 처음 만난 아기 로들 친구

 

 

 

 

 

홈 코브에는 현재 이렇게 네 마리의 로들이 있다

귀여워잉~

 

 

 

 

 

얼룩덜룩만부터는 전자기기 쓰레기가 많이 발견된다

노트북, 휴대전화, 건전지 등..

저 뒤에 보이는 커다란 간판에는 구피 코퍼레이션 사명이 쓰여있다

 

 

 

 

 

이건 연말 이벤트인 것 같음.. 선물상자를 버블건으로 열어주면 안에 로들 장난감이 들어있다 ㅎㅎ

 

 

 

 

 

얼룩덜룩만 쓰레기 대박임.. 가방 꽉 차서 재활용하러 갔다왔더니 여러 재료들을 저렇게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이건 뭐였을까? 이거 보고 약간.. 헉.. 이 귀엽고 힐링되는 게임 속에 뭔가가 있나..? 하고 쫄았는데 엔딩 볼 때까지 그런 건 없었던 거 같음.. ㅋㅋㅋ

 

 

 

 

열심히 붕붕 청소하는 꽹과리

 

 

 

 

 

 

산소 링을 하나 더 만들어서 얼룩덜룩만 한 군데에다 설치했다

홈 코브에서 넘 멀어

 

 

 

 

 

 

재활용하려고 홈 코브에 돌아갔더니.. 얼룩덜룩만에서 데려온 첫 로들이 문어 로들이 되어있었다!!

너무너무 귀여워!!!!!!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로들들의 성체 형태가 서식지에 따라 다른 건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아니라 먹이를 어떤 조합으로 먹느냐에 따라서 다른 거였다

 

 

 

 

 

집에 들른 김에 업그레이드도 한 번 해주고...

 

 

 

 

 

드러워죽겠어 진짜

인간들은 반성해라!

 

 

 

 

이 파란 뚱빠는 뭐람.. 이거 구프는 내가 다 닦는다고 쳐도 ㅠㅠ 이 뚱빠 자체는.. 내가 떠나도 계속 이렇게 폐기되어있는 거 아니야? ㅠㅠ 문제다 문제....

 

 

 

 

 

 

오마이갓 노다지 이즈 히얼

 

 

 

 

 

 

산소 떨어져서 아까 얼룩덜룩만 어딘가에 설치한 산소 링 찾는 중인데 ㅠㅋㅋㅋㅋ 아 왜 이딴 곳에 설치했냐고

 

 

 

 

 

또다른 아기 로들을 만났다.. 그런데? 이 친구는 상호작용 버튼 중에 풀어주기라는 게 있었다

왜 얘만? 하면서 눌러봤는데

 

 

 

 

 

진짜 떠남 (;´༎ຶД༎ຶ`) 안돼! 내가 미안해!!!!

 

 

 

 

 

데이븐지 뭐시긴지 저쉑 진짜 인간쓰레기 아님?? 지금 갓 태어난 애기가 혼자 바다로 떠났잖아 ㅠㅠ 나의 실수로 애를 세상천지에 아무도 없이 혼자... 알지도 못하는 곳으로 보내버렸다고.............

 

 

 

 

 

산소가 5%밖에 남지 않은 헐레벌떡 꽹과리

 

 

 

 

 

 

여기는 난파선 지구인 것 같다 뱀 로들 발견! 귀여워

 

 

 

 

 

로들은 최대 5마리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다.. 귀여워잉 ㅠㅠ

5마리를 전부 채우면 도전과제도 달성됨

 

 

 

 

 

얼룩덜룩만에 있는.. 이상하고 수상해보이는 건물

 

 

 

 

 

로들넛에서 바닷속을 청소하다보면 이렇게 너무 현실적인 쓰레기들이 보여서 슬퍼짐 ㅠ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 마라 싸가지 없는 놈들아

 

 

 

 

 

아마도 얼룩덜룩만에서 찾은 마지막 아기 로들

 

 

 

 

 

얼룩덜룩만도 거의 다 청소해가기 때문에.. 여기서 처음 만나서 문어 로들로 성장한 친구를 다시 돌려보내주었다

행복하게 잘 살아!! ㅠㅠ

 

 

 

 

 

깨끗해진 얼룩덜룩만에서는 이렇게 해파리들도 볼 수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구피 캠퍼스라는 바이옴이 남았는데

월드맵을 보면 알겠지만.. 내가 100%로 청소해둔 바이옴들도 가끔.. 오염 물질이 다시 생겨나서 퍼센트가 떨어진다ㅠ

하긴.. 그래야 유저들이 예전 바이옴에 다시 되돌아가서 여러 종류 성체 로들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까 그런 듯?

 

 

 

 

여기 어디지 해초 숲인가? 하여튼 다시 더러워진 바이옴을 청소하러 돌아간 꽹과리~

빠르게 해치우고 다음 목적지인 구피 캠퍼스로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