꽹과리의 디아블로2 레저렉션 : 액트 4

왜 이렇게 오랜만에 쓰냐구요

게임할 기운도 없어서........

 

 

 

다짜고짜 메피스토 영혼석 부수면서 시작하는 4막 스샷

 

 

 

 

이거 영혼이 풀려나는 건가?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살짝 웃겨

 

 

 

 

플레이하면서 나름대로는 스샷을 많이 찍었던 것 같은데 나중에 보니 실제로 찍혀있는 게 몇 개 없었음....

키를 잘못 눌렀나? 쩝....

아무튼간 마지막 영웅조차 타락시켰다면서 또 나를 영웅으로 만드려는 티리엘

천사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네요 후덜

 

 

 

 

하드리엘한테 말 안 걸어도 뒤로 지나갈 수 있는 거 웃김.. 하드리엘 패싱

 

 

 

폭풍 주문사 쟤네 자꾸 저렇게 창문에 끼어가지고 안 패짐..... 졸렬 주문사;;

 

 

 

 

 

오랜만이군

 

 

 

 

이게 마지막 봉인이라서 찍은 듯?

 

 

 

 

 

디-하 (디아블로 하이라는 뜻)

내 해골들 또 다 녹아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아깝게 죽음

 

 

 

 

정들었던 용병 알리자를.. 눈물을 머금고 떠나보내고

처음 만난 칼릴이랑 별안간 공포의 군주 잡기

 

 

 

돈 한 푼 안 주는 거지블로

 

 

 

 

4막도 끝

나 이제 기운이 없어서.... 맵 몇 개 있지도 않은 4막도 힘들었는데.... 다시 퀘 6개 있는 5막을 언제 깨지? 넘 귀찮아 주륵